삼국지W

그리고 합비전의 장료와 장판파의 장비는 엄연히 정사에 기록된 내용이고 앞뒤를 따져보면 충분히 가능한 상황입니다. 장판파의 경우 유비를 추격한 조조군 병력은 기병5천이고 그들 전부가 유비를 따라잡은것도 아니기때문에 만부부당이라 불린 장비가 혼자 다리위에서 버티고 서서 일갈로 물리치는 상황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총이 없던 당시에 좁은 다리위의 괴물... 생각보다 전술적 파워가 엄청납니다.

한중전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한 장수는 서전에서 장합을 격파한 장비와 결전에서 하후연을 죽인 황충입니다. 조운의 활약은 연의에만 나오고요.

내이름입니다// 대체 정사 어디에 그 내용이 나오나요? 조운전은 물론이고 선주전 무제기 제걀량전 어디에도 조운이 한중전에서 활약했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깝죽이 조운 정사상에서 한중전에서 군량약탈간 황충 구하고 그후 추격오던 조조군에게서 성 지키고 조조군 학살한다는건 나옵니다..... 이부분은 연의내용과 정사내용이 거의 동일한 부분입니다 합비전의 장료와 장판파의 장비처럼 말도 안된다는 생각에 다들 연의구라라고 생각하는 부분이지만요...

어쨌든 삼덥 카드는 연의우선이니 한중전에 조운 리펙은 나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