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진영을 정말 다섯개 구멍 뻥 뚫어놓고 내 맘대로 장수 넣는 식으로 해야...
스텟이 약간 후달려도 애정가는 장수 키우기도 좋고 ㅎ

내 맘대로 키우긴 힘들었어도, 정말 한현이나 양송과 같은 장수가 아니면 적어도 심하게 털리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진영 등장 전부터 지금까지 초보들이 장수들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그 시대에 따라 획일화된 정형화된 추천 장수들이 있었습니다. 진영은 장수 획일화가 아니라 내 맘대로 키우기 힘들다는 거죠 획일화는 전부터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뜻을 알겠지만 저랑 역시 시각이 다르군요 내가 키우고 싶은 장수를 진영때문에 못 키우고 키우기 싫은 놈은 진영용, 이것이 장수의 획일화와 좀 다릅니다. 어짜피 내가 키우고 싶은 애도 [좋은 놈]이기 때문이죠 3222용을 키우고 싶은 사람은 드물겁니다. 진영이 없다면 내가 키우고 싶은 애는 다들 선호도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키우고 있을 확율이 높습니다.

안 좋아하지만 통무 좋은 애들은 쓰기라도 할수 있지 무집2의 조홍은 절대 진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