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그러면 장수 키우기엔 편하긴 하겠지만 진영 맞추는 재미는 없어지겠네요 ㅋㅋ

지금은 장수들도 훨씬 많아졌고 선택폭도 넓어졌으므로 이런 획일화와 장수선택의 제약을 두는 장치가 풀어지는 것이 장수의 사용측면에서 폭을 넓일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특색있는 진영은 이런방식으로 해야 훨씬 다각화 되는것 아닐까요?? 오히려 지금처럼 고정된 진영이 문제인 것 같네요 원래 유저들이 진영을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감손장방태위로 이루어지는 장수들의 획일화 일률화 때문 이었는데 그뜻과는 반대로 진영은 오히려 장수들의 획일화를 촉진하는 장치가 되었죠...

올ㅋ 님 말씀대로 일종의 신뢰를 배반하는 행위가 될수도 있겠죠.. 기존에 무집을 만들어놔서 어쩔수없이 그장수를 쓴사람들 그리고 4~5성의 스탯 부가가 떨어질수 있다는 점 등등이요.. 그러나 한쪽면만 볼게 아니라.. 과거 진영이 없었을때 당시 갑자기 진영이 생겨서 기존 키우던 장수를 다시 5명 맞춰야 했던 상황 그리고 성간 스탯 부가 차이를 두게 되었던 그때당시도 역시 기존 유저들에 대한 신뢰를 깨트린건 마찬가지였어요.

우와...이건 아래쪽 글보다 더 심한 무모5탄압이네요ㅠ
그런데 이건 왠지 아닐 것 같습니다.
무모5의 가치하락때문이 아니라...
촉의 오호대장군, 서량연합처럼 특색있는 진영이 모두 사라질 테니까요.
서량의 애들을 모으자같은 유저여러분들의 개인적인 욕구가 충족되질 못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