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예전에 테섭 만들자는 의견이 나왔을대 혼섭을 만들어버린 카포인지라...

그런데 실상 이제껏 해왔던대로 바로 본섭에 적용시키고 조금씩 수정해나가는 것이 운영면에서 여러모로 편하겠지만, 지금보다는 좀 더 다각적으로 신중하게 테스트를 충분히 거친 후 적용하고, 적용 후라도 해당 컨텐츠에 대하여 정식 오픈이 아닌 언제든 수정 가능성이 있는 임시 오픈이라는 점을 공지하고, 컨텐츠의 결과물에 대해서만 정식 오픈 전까지는 임의의 테스트 결과물을 생성하고 유저들의 테스트 리뷰에 대해 상품을 지급하는 방식이 나을 듯 하네요..

글쎄요, 여느 온라인 게임처럼 다수 유저들의 실시간 컨트롤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웹게임에서 굳이 테스트 서버까지 운영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 만일 테스트 서버를 운영하게 되면 오로지 테스트 목적으로만 운영되야 하기에 많은 장점이나 혜택 등이 있어서는 곤란하다 여겨지며, 다른 것들은 그다지 필요 없어 보이고, 신청자의 원하는 서버와 동일하게 복사한 후 모든 컨텐츠에 소요되는 시간만 대폭 줄여서 테스트 하면 될 것 같네요..

굳이 테스트서버까지 있을 필요가 있나 싶음

더군다나 웹게임에서 경험치, 아이템 100배의 확률로 2~3개월 운영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할거 다해봤다고 생각하고 떠나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