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계략뎀지 패치도 그렇거니와 계략발동률 패치도 심할겁니다. 잠능이 계략인 마검은 계략 안터지는 수도 종종 있으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마검사 살리기는 몇가지 패치밖에 없습니다.
1.지장상대시 계략이 안나가게
2.마검사 진영 3.5두명과 섞인거 대박이 나온다.
3.무력이 높을수록 계략 발동이 빨리 되게 한다.

마검사 존재이유는 무장은 확실히 잡아내는거죠.
하지만 현 마검사는 이 역활을 못해 잉여가 되가고 있다 봅니다.

마검사 사용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무장에 안 박힙니다.
과거 마검사가 활약했을때는
수비장들 지력이 낮았기에 지력보정도 적었으나
현재는 지력보정에 힘쓰는만큼 명중은 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마검사 잉여화의 가장 큰 이유는 계략뎀지 패치로 봅니다.
병력차로 계략 데미지도 약해지는 패치로 인해,
본래 지장을 견제하기 위한 패치는 마검사를 나락으로 떨어트렸죠.

마검사 중 탑급인 입촉장임 적벽여몽도 잠능계략이라
즉 계략 효과를 늦게 보는데,
초반 미스라도 나게되면 유일한 역전기인 계략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신규무장과 비교도 보이는데
늦게 발동되면 오히려 역전의 빌미가 될 계략. 그것도 한두방.
빈번한 발동률을 가진 역명 최저. 그리고 횟수도 무제한.
어찌 비교가 가능할까요.

단언컨데 지금까지 마검사는 가장 완벽한 환생장입니다.

그러면 마검사의 미래는? 참고로 삼국여몽 2강이 3.5여몽과 통무지가 1차이납니다. 통무지 아무리 높아도 삼국여몽이 한계라는것이죠. 삼로반장처럼 특능 계략에 잠능이 덕지덕지 붙어야 이제 쓸만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면 기습장은 지력이 낮은 애들이 많지 않냐 하시겠지만 특능 계략인 마검사가 합비서성,번성서성,마속,반장입니다. 그 외 입촉장임,합비이전등등은 잠능계략이기때문에 특능 기습먼저 맞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러면 계략데미지가 8천넣을게 6천까지 줄어들죠. 이러면 어찌되냐 폭풍미스 직행입니다. 왜냐면 마검사들 평균 만렙 무력이 150대이기 때문이죠. 기습장 왠만하면 통 140-150이 넘는데 어떡합니까..결국은 마검사 쓰냐? 조조같은 호표기아니면 정말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