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혁명]날빈 네 그렇긴한데, 지금 쟁중인 연합원분들이 대체로 그리 느끼시는거 같아서 패치가 있었지 않나 의심하고 있습니다.
카포의 지향점은...그냥 이익인거 같아서 저도 참 씁쓸하네요.

결국 답 없는 구무장들은 환생으로 상향된 점오장수를 노리고
능력 좋은 신규장수로 영지를 보충하라는게 카포 생각 같은데,
유저들은 이 방법을 따르면서 전반적인 리뉴얼을 건의하는게 현실성있고
기약없는 시스템 리뉴얼을 멘붕없이 기다릴것 같네요.

제목은 리뉴얼에 대한 말인데
주제에서 벗어나고 뜬금없는 말인걸 알고있습니다.
단지 기우라고 볼수있겠지만 생각보다 마냥 리뉴얼만 주장하고
본인 영지가 리펙되기만 기다리는분들도 있을것 같기에,
카포 리뉴얼을 너무 기대하지 말자는 의견이었습니다.

벨런스 논란마다 꾸준히 나오는 말이 있죠.
잠수함 패치.

특히나 지장 명중과 계략발동은 체감에 상당히 기인하기에
열에 아홉은 뜬소문이거나 과장된 결과일때가 많았는데
지금 말하신 잠수함 패치부분도 개인적으로 확실치 않다고 봅니다.

여하튼 무지장 벨런스부분은 건의를 반쯤 포기 상태입니다.
카포에서 보여주는 제스처가 전체적인 리뉴얼과 거리가 멀어보여서요.
구장수를 리펙하고 신규장수들로 벨런스를 맞추려하며
심지어 이번 서서를 봐도 신규장수로 카운터 타입을 만들고 있는데,
결국 장수 하나씩 뜯어고치거나 리펙할뿐
전반적인 시스템을 교정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HYEON83 번조,삼로급이랑 지장이랑 따지면 지장이 위라고 보긴 힘들고요, 최근 명중률 너프 잠수패치로 좀 그래요

현재는 지장이 최상위이고 나머지 무장들이 돌고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