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압도 라는 스킬이 본인이나 상대 계략으로 발동 안되면 아쉽죠.

- 전투 중 상대의 첫 번째 평타 공격을 일반 확률로 회피.
설명대로 계략으로 압도가 먹히는 것보다
다음 평타턴으로 밀리는 게 좋아보여요.

저는 압도가 역명이 있는한 쓸모없는 버려진 스킬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이렇게 발동률이 낮을경우 말이죠... 아무리 좋게 생각해봐도 역명에 점수를 더 주고싶습니다.
아 요점은 압도 발동률 상향은 찬성입니다.

압도+ 를
전투 중 상대의 3 번째까지의 평타 공격을 일반 확률로 1회 회피
(참고. 1턴 발동시 이후턴 발동안됨, 확률에 따라 3턴내에 발동 안될 수도 있음)
정도로 수정되면 그나마 지금보다는 나아질 것 같고 형평성도 맞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도 1턴 계략 맞을시 다음턴 평타판정시에는 압도가 발동되어야 형평성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압도를 가지고 있는 장수의 첫 평타에 적용되어야 한다는거 심히 공감 가는 부분입니다. 계략류에 첫타 그냥 날리는 것도 그렇지만 로또적인 발동 확율로 인해 발동되지 않는 경우가 다소 많기 때문이죠. 계략류를 먼저 맞아도 첫 평타시 로또 확율로 발동이 되긴 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온지 얼마 안된 스킬인데 활용가치가 다소 불필요한 추심공 처럼 되어버릴까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