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노나 노병이 선잡고 전투시작되는게 더 현실성 있긴하겠네요 ㅎ
대신 그런식으로 생각한다면... 연노의 발사속도를 고려해서 매턴마다 공격할 수 있는게 아니도록 바꾸는 것도 함께해야 병종간에 밸런스 안깨트린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기록보면 궁병들이 기병을 상대로 전투할때 1인당 2~3회의 사격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기병의 돌격이 완성되서 진영이 흐트러지기 마련인게 궁병이자나요~(보병의 지원이 업다면....)
이런식으로 병종간 예를 들면...
보병: 방패활용을 통해 궁병과의 전투에서의 피해감소, 단 느린 기동력으로 인해 궁병과 근접하는데 3턴 소모
기병: 빠른 기동력으로 궁병과 근접하는데 소모되는 시간 감소(기병과 궁기병은 1턴, 철기병은 2턴),단 부대 편성시 비싼 비용과 지형에 따른 기동력 감소 패널티 큼
궁병: 넓은 사거리로 선공을 무조건 가져오고 상대방이 근접할때까진 단독으로 공격가능, 단 근접전이 벌어질시 느린 공격속도로 인해 매턴마다 공격할수는 없음
크게 보,기,궁 이렇게 세 종류로만 나눠도(세부적으로 안해도) 바꿔야하는게 너무 많아지고 복잡해지므로 웹게임 이상의 것을 요구하게 됩니다.
따라서 현실을 반영해서 궁병계열을 선공으로 바꾼다면 다른병종들도 모두 바꿔야하므로
웹게임의 현실상 어렵다고 여겨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