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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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펙, 이대로 괜찮은가
카포명 눈부신아침
등록일 2014-01-25 조회수 3804
목 록 수 정 삭 제
의견없음 추천 반대
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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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록
maraxus
2014-01-27
전 최근의 리펙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신장수의 능력치에 대한 벨붕은 조금 불만이긴 하나 최근의 리펙은 쓸만하게 가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글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첫줄에서 조홍의 예를 드시면서 3성이 2성보다 못하는게 말이 되냐고 하셨고 지장의 특능은 계략이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왜 그러면 안되는 것인지에 대한 이유는 안적어놓으셨네요. 그리고 두번째 단락에서 말씀하시는 바는 후반에 나오는 녀석들이 너무 쎄서 리펙을 하려면 그만큼으로 쎄게 해줘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 의견에는 동의를 못하겠네요.
잘모르는사람
2014-01-26
저는 글쓴이께서 지적하신 것중 두 번째 측면에서 카포가 취지를 잘 살려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벨런스 조정의 실패로 구영웅이나 구시스템이 호구가 되기 일수인 웹게임상에서 아직도 에피1 장수가 이름이 언급되고, 활용도를 논할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리펙의 취지를 잘 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초반에 잉여장이기 때문에 3222하거나 전공으로 갈아엎는것은 카포와는 상관없이 순전히 유저들이 판단하는 문제니까요. 타게임보다 구장수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봅니다.
나백공
2014-01-26
음... 기존의 동일장수간 성능차를 유지하면서 소외되고 저평가된 장수를 리팩하는게 가능할까요? 장수를 리팩하는데 다른 신규장수와의 밸런스도 중요하지만, 장수 개인의 전성기 구현도 중요한 부분이라서 이걸 무턱대고 잘못이라 하긴 뭐한거 같습니다.
카포의 리팩이란게 다른 카드게임의 경우 말도 안되는 개념이지만 삼국지라는 컨텐츠를 가진 만큼 이해받을 수 있는터라, 솔직히 공리주의에 반하더라도 어쩔수 없지 않나도 싶고 그렇습니다. 어차피 지속적으로 리팩된다니 단지 순서의 차이일수도 있고 말이죠.
우잉뿌잉
2014-01-26
전 이번 리펙이 벨붕도 야기하지않고 적절히 시대에 비해서 좋은 평가를 받지못한 장수들을 리펙 잘했다고생각합니다. 물론 장포같은 장수에 비해서 평가를 좋게 못받은거 같지만 장포같은 녀석은 진심...벨붕급이라서
TOXIC1004
2014-01-26
그래서 (유저들 이벤트로 만든 리뉴얼 제외) 처음 이벤트때는 그러려니 했던 유저들도, 이번 2차 리뉴얼때 그 정도가 심화되었다고 느껴서, 상당수의 분들이 반감을 느낀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지금은 유저들이 전체적으로 모두 반감을 느끼는건 아닌거 같네요..
다만 만일 3차,4차 리뉴얼도 이렇게 쭉가면, ( 예를들어 적벽가후가 구가후,삼국가후보다 좋게 리뉴얼, 관도정욱이 삼국정욱보다 우월하게... 난세화웅이 스페화웅보다 우월하게... 리뉴얼마의가 삼국마의보다 우월하다거나..) 유저들 반발이 매우 심해질수도 있으니, 적정선이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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