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우사장//현재는 특잠능 순서대로 계략이 발동하는데, 이걸 고치면
1. 밸런스는 어떻게 맞출 것이며,
2. 밸런스를 맞출때마다 좋게 또는 안좋게 바뀌는 장수들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현재 맞춰놓은 장수들을 다시 키워야되는 그런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조조의 호표기 부활!!

기존 장수들 밸런스에 맞게 전체 리팩 + 스킬 티어 재조정 + 전투방식 수정 + 테스트 등... 회사입장에서 게임의 절반정도는 갈아 엎어야 하는 상황이라 간단하진 않겠네요. 근데 이렇게 되도 중복장, 티어가 떨어지는 장수 등 버려지는 잉여장은 어쩔수 없이 생깁니다. 선착순이든 제비뽑기든 장점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해주면좋지만 아마도 안해줄듯 사측에 전혀 도움될게없으니 귀찮은 수정작업안할듯싶어여ㅜㅜㅜ

잠능 순서에 구애받지않고 티어가 높은순으로 계략이 나가면
확실히 잠능순서 배열하느라 고생하지 않겠네요.
그리고 특능기습이 아니면 버려지는 장수들이
대거 살아날수있으니 잉여장에서 벗어날 장수도 상당하겠네요.

대신 카포가 벨런스 조절을 위해 의도적으로
잠능스킬을 배치한 장수들의 봉인이 풀릴수도 있겠습니다.

예를들어
이릉조인 팔문 기습+ 압도+ 유인
5원소 장본+ 기습+ 추격 투집

이런 장수들이 공식을 바꿔 적용되면 꽤 볼만해질수도 있네요.
먼치킨도 막아줄 대안이 있다면 스킬배열 개선도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