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전] 얼마 뒤 후주의 칙령을 받자 이에 과戈를 던지고 갑옷을 벗어놓은 뒤 부에 있던 종회군 앞으로 나아가니 장사들이 모두 분노하여 칼을 뽑아 돌을 베었다.
- 장졸들도 칼로 돌을 베는 수준입니다.
[한진춘추] 비유가 강유에게
“우리는 승상만 못하거니와 또한 많이 뒤떨어지오. 승상께서도 중하를 능히 평정하지 못했는데 하물며 우리들이겠소!”
- 제갈량에 많이 뒤떨어짐
255 왕경 포위 된 상황 사마의 曰
“옛날 제갈량은 항상 이러한 뜻을 품고 있었지만, 끝까지 실현할 수 없었소. 이처럼 큰 사업과 계책은 강유에게 맡길만한 일이 아니오.”
- 제갈량에 뒤떨어짐2
[한진춘추] 경요5년 262, 강유가 군을 이끌고 적도로 출병하자 요화가 말했다.
“‘전란이 끊이지 않으면 스스로를 불태운다.’고 하더니 백약伯約을 두고 하는 말이로구나. 지모가 적보다 뛰어나지 않고 역량도 적으면서 용병이 끊이지 않으니 어찌 스스로를 보존하리? 시경에서 말하는 ‘不自我先 不自我後’라는 것이 바로 지금의 일을 가리키는 것이로다.”
- 지모가 적보다 뛰어나지 않고 역량도 부족 (곽회,진태,등애에게 수차례 간파&패배)
등애 曰 “강유는 본래 한 시대의 영웅이었지만, 나를 만났기 때문에 곤궁해진 것일 뿐이다.”
- 등애 자뻑
평한다. 강유는 대체로 문무를 갖추고 공명功名을 세우는데 뜻을 두었으나 군사들을 경시하며 군대를 남용하고 분명하게 결단하였으나 주밀하지 못하여 끝내 운폐하기에 이르렀다.
- 주밀하지 못하여 사망에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