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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의 전장 참여인원 모집 및 시작 방법에 대한 제안.
카포명 순욱피라미드주식회사
등록일 2014-07-24 조회수 1809
목 록 수 정 삭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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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뽑자
2014-07-25
순욱피라미드주식회사//제가 말한 mmr은 그냥 단순히 그판의 승패로 결정짓자는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확립되기 어렵겠지만 다수의 판을 진행할수록 참여를 하지않는 사람, 상대적으로 약한사람의 경우 패가 많아질 것이고 반대의 경우 승이 많아질것이기 때문에 승패로 해도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mmr과 전투력을 적당히 조합해야 하는 공식은 약간의 테스트가 필요할 것 같네요
순욱피라미드주식회사
2014-07-25
5성뽑자님//mmr같은걸 도입하기엔 딱히 판단할 기준이 없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롤에서 mmr은 랭크대비 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장에선 그걸 무엇으로 판단해야 하는지가 애매할듯 싶어요. 참여도로 판단하기도 여러 문제가 있고, 딱히 좋은 기준대상이 생각나지 않네요.
5성뽑자
2014-07-24
글 잘 읽어봤습니다. 댓글의 의견들도 종합해서 읽어보건데 롤처럼 한판이 끝날때마다 mmr을 설정하는건 어떨까요?
이경우 설정된장수가 바뀌거나 템이 바뀔경우를 대비해서 mmr수치 뿐만이아닌 전투력과도 적당히 조합시키는거죠.
이렇게할경우 전투력이 낮아서 계속 지시는분들은 그분들끼리 다시 팀이 형성되서 이길수있는 기회가 제공될거같은데 어떠신가요?
순욱피라미드주식회사
2014-07-24
하나 더 생각한 문제는 전장참여유저의 평균으로 기준전투력을 정하는건데 예를 들어 전장 참여 인원이 8~10만까지 균등하게 분포되어버렸다고 가정하면 8만이라는 전투력에도 불구하고 평균보다 낮아서 낮은 전장경험치를 먹게되는 일이 생긴다는 겁니다. 이에 대한 해결은 어차피 전장은 시즌제고 지난시즌에 참여한 유저들의 전투력 평균을 기준으로 한다든지 카포에서 평균적인 상황의 유저를 가정하고 그 전투력을 기준으로 한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순욱피라미드주식회사
2014-07-24
또 이렇게 자르다보면 마지막에 남는 분들은 언제나 낮은 전투력 유저분들이라 초보가 참여하기 어렵다는 문제도 있을텐데 이건 사실 지금도 초보분들이 참여하기 힘든 상황이라 아예 참여하지 못하느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참여라도 해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마치 롤에서 mmr 낮은 유저들이 매칭은 잘 안되더라도 방 잡히면 지들끼리 별의별 조합 다 나오듯이 그런 즐길거리라도 만들어주자는 의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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