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모병시간이 덜 걸리는 병종을 모병하고 그걸 주로 쓰는 병종으로 전환을 하는 일종의 편법이 생기는 것 아닐까요?
투쟁이나 전장총력전, 요샌 볼 수 없는 공성전 같은 경우 병력을 소모시키는 것도 전략이라고 볼 수 있는데..
자원이 충분하다면 보병, 노병, 기병을 모병하고 빠르게 철기나 창으로 전환을 해서 병력 보충이 가능해지니까요.
그래서 만약 병력전환이라는 게 생긴다면..
각 병종에 따라 차이나는 모병비를 포함한 자원소비에 더불어 한 번 전환을 시도할 때 각 병종의 최대모병수치까지만 가능하게 하면서 인스턴트식이 아닌 모병시간 차이보다 더 긴 시간을 들여야 전환이 가능하게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