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지장은 개편이 필요한게 진퉁이나 짭이나 3성이나 지력이 같으면 무조건 반파 간파 싸움이 일어나는건 진퉁 유저에 대해 예의가 아닌거 같아요. 3~5성 지장들 지력 차이가 엇비슷 한데 성에 구분 없이 지력이 계략 성공 여부를 결정 하는..... 지력의 용도는 순수하게 지력 싸움 (현질 싸움)인 것도 문제라 봄. 지장은 지력 찍으면 평타 명중률이 올라가는거 같다고들 하시는데, 카포 측에서는 그거에 대해 명확히 밝혀지 않아서.....

나아가 아무말하다보니 몇자 더 적어 보면.
자게에 더러워님께서 쓰신 1397989글을 보면서 너무나 공감가는 것이 있던데...
18년 3월에 니들이 쓴 2018 로드맵에 대륙정벌전 이란 게 있더라
명확하게 해라 1 할수있는거 2 돈안되서 안할 거 3 무능해서 못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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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부터 어떻게 잘못된 건진 모르겠으나.(이 게임 탄생 자체가 문제였을까요?ㅎ)
웹게임으로 10년이면 초장수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선 카포가 욕을 먹고 있지만 그래도 운영의 묘?가 아주 조금이라도 있었기에 이렇게 장수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유저의 지분이 태반이며 많은 분들이 떠나셨죠.)

부디 앞으로도 잘 운영하셔서 개인적으로 이제 명성 50만이 다되어 가는데...
명성 100만까지 무탈히 가 보고 싶단 욕심이 듭니다.


그래서 설령 유저의 가시돋친 말과 비난에도 이것은 쓴 약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더 나은 운영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비난하는 것 보다 더 무서운건 무관심이니깐요.


적다보니 일기가 되어 가는데....
요즘엔 예전의 어그로끌던 분들이 그립기까지 합니다.ㅎ

카포가 잘할려고 노력하며 용쓴다는 것은 잘 압니다.
하지만 더 잘 운영하길 바라는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아무말 몇마디 해요.ㅎ

노진퉁 라이트유저로서 이 글을 보니
이번 리뉴얼의 논란 중 하나인 번성육손에 대해 수긍이 가네요.
아래 맛없는돼지요님과 청룡문원님 및 FERNANDO77님의 의견에 많이 공감이 가는데요.

게임을 소비하는 유저가 이 모든 것을 참고해서 리펙을 고려할 필요가 없지만.
단지 카포는 유저가 이렇게 하자고 했으니 이렇게 했다며 면피를 마련하면서
대환생파티(대환장파티)를 통해 어부지리로 수익을 창출할 의도가 있었다고 의심까지 되네요.
(물론 카포의 운영을 오래 봐왔는데 이런 생각까진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ㅎ)

괜히 청룡문원님이 화살 돌아온다 표현 쓰신데 아니다 생각합니다

어느 등급에서든 op가 생기면 그 윗등급들 다 올려야되고, 그럼 유저들 환종 했던거 리셋. 다시금 각 영지 환생파티되는거죠. 지장들 한차례 또 강해지면 또 스킬 좋은 무장들 계속 나오고 결국 카포 좋은일 시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