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예전 쟁 몇년씩 하던분들이 항복서신 하나만 던지면 바로 타겟 제외인데 이걸 왜 하기 싫어했을까요? 자존심 때문에? 아니면 연합원들에게 당연히 숙지시켜야할 항복서신 관련 공지안한 해당연합 간부들의 태만? 어느곳 해당 사항인지는 몰라도 정말 1분 시간내서 항복합니다 서신 하나만 던지면 쟁에서 자유로워 지는데 이걸 하기 싫어서 했다는건 누가봐도 이해가 안됩니다만... 유저가 떠나가는건 안타깝네요

진짜 유저가 1명 줄었다는게 제일 슬프네요. 유저가 귀한 삼떱에서..

백약강유 / 내용 파악 해보겠습니다.

서신관련해서는 둘다 무시한건 똑같은거 같은데요. 탈하고 약탈중지 서신보냈으면 적어도
연합장에게 항복 요청을 하라던지 쟁중이라 어쩔수 없다던지 정도의 서신은 보냈어야함
반대로 이번 약탈 후 중재서신 보낸거 무시한것도 똑같음
결론은 연합차원 보복으로 인해 또 한명의 유저가 떠나갔다는거

연합이 개인을 상대로 보복약탈이요.? 여기 이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되네요
내로남불인가요?
군자복수 십년불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먼저 저항의지를 잃고 그만해달라고 호소하였을때는 쟁이라서 어쩔수없다고
이제는 그러면 안되지하면 뭐가됩니까, 진정한 사과는 했나요?
사과는 받는사람이 납득할만할때 받아들어야되는거지, 일방적인 사과는 통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