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료의일기 // 농촌과의공성전은 전에 글을 올렸지만, 공성과 관련된 호족에 대해서 약탈 진행했습니다. 참여 없는 다른 연합원에게는 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약탈 진행하지 않았구요.
개인적으로 연섭에 새로운 연합이 탄생하고 번창함을 저는 바라고 응원합니다. 저희 연서버에만 존재하는 연합으로 멀티연합으로 서버에 패권을 잡은 연합과의 쟁이나, 동맹체로 고인물이 된 기득권을 포기하고 동맹을 탈퇴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 연합의 등장은 곤혹스럽지만 진정 반갑습니다. 그런데 과정상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있긴해요. 내부적으로 논의가 되면 연합장님이나 대리해 서신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일개 연합원이기 때문에 제 의견이 삼별초의 공식입장은 아님을 밝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