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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서버- 중매와 연애
카포명 투쟁의역사
등록일 2015-04-09 조회수 1296
목 록
수서버종군기자
2015-04-10
풍운과 가우리를 배제한다고 하더라도 미생과 부르주아가 결합을 한들 그 간 싸웠던 감정이 없겠습니까?
게시판에 올렸던 글들을 생각한다면 어느정도 있다고 봐야 정상이죠

연애할때 안싸우고 즐겁고 재미나게 하다가도 결혼하면 상대방에 맞쳐주다 싸우기 쉬운게 결혼생활인데 그게 한번에 나오면 더 이상한거죠

자동의 내장귀만 꿀빨고 있다라고 하는데 어떤걸 말하시는건지.

내장귀 연합이 중립을 지키고 세계쟁에 참여를 안한거 뿐인데 꿀빨고 자시고 할게 뭐있나요 그냥 알아서 살아가고 있는 거죠

지도부 정비 되고 서로간의 앙금좀 털고 새로운 연합이 출범한다고 하더라도 한분기에서 두분기 정도의 시간은 필요로 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시점에서 진출방향을 미리 설정할 필요는 당연히 필요없는 부분도 있죠

연합이 완전하게 설립된 것도 아니고 준비하는 과정이고 제대로 출범식조차 안했는데 진출방향을 미리 정해서 세계쟁에 참여할 명분도 이유도 약해보이긴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이 외쳤던 정명가도가 자동에서 통할까요?
되려 상대방과 내장귀 연합이 결속하게 만들어주는 계기를 마련해주는게 아닐까요?
수서버종군기자
2015-04-10
1.우선 제네시스가 구영세에서 나왔다는 시점에서 구영세를 끌고 가는 수호와 이혼을 한상황으로 봐야 적절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재결합이나 재혼이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결별을 하고 이혼을 했다는건 그만큼의 이유와 사정이 있어서 한거일텐데 아무리 풍운이 중재를 한다고 한들 그게 될까요?

차라리 풍운이라는 이름아래 각각의 지부가 된다라는게 더 현실성이 있을지도요

수호와 제네시스를 한곳에 묶을수 있는건 각각 풍운이라는 공통분모가 존재하기에 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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