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호족순위를 보면 전투력이 절대 기준이 될수 없다는 것에서 생각이 나서 적어봤어요 ㅎ
물론 완벽한것은 없겠죠. 전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것을 초보가 한번에 따라잡을순 없겠죠.
그런 시스템이어서도 안되구요. 노력하신 만큼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승률매칭이 강자에게 더 날개를 달아주는 이유는 좀더 자세히 써주시면 감사할 거같아요.
지금 전장의 상태로 전투력이 높고 낮음의 매칭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져서 적어봤습니다.ㅋㅋ
제 글에 댓글달리니 기분 좋네요! 좋은 삼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쁘진않은듯.. 돈쓰고 강자면 그만큼 승률이 좋아야하는거죠. 그리고 승률 좋은 강자끼리도 붙을테고. 지금 강제적인 다이어트 및 자체적인 다이어트로 통해서 전투력들이 많이들 낮은데 어쩃든 승률 매칭이 된다면 자신의 풀전력으로 전투를 진행할려하지않을까요. 승률 높아져서 높은급한테 개썰리고 싶지 않다면

단순하게 승률로만 매칭한다면 현재보다 더 손쉽게 강자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꼴인 듯 싶네요.

무장 지장들이 왜 싸우는걸까요? 유저들은 결과를 보니깐 서로를 비교하는거죠. 똑같은 점수인데 상대는 맨날 이기고 나는 맨날 진다 이러면 누가 하고싶을까요? 지는 분들은 삼w에 애정이 적어서 투자가 적어서 그런걸까요? 적으면 몇백 많으면 몇천까지 쓰시는 분들일텐데 말이죠. 매칭시스템만 조금만 개선된다면 이런 무,지덱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자기 자리를 찾아 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제가 스1에서 워3로 넘어간 이유가 게임간 특징 차이도 분명히 있겠지만 잘해지면 잘해질수록 더 잘하는 유저들을 만날 수 있는 매칭시스템이 제겐 마약처럼 다가와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양학하는 재미도 있겠죠?) (__)

결국 강약을 논하는 투쟁같은 곳에선 승패가 최소한의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카포만의 방식으로 환산된 여러가지 구간별 점수제로는 한계가 엄연히 있죠. 하지만 지금의 방식을 무조건 버리자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아래와 같은 여러 시스템들이, 그것들이 적용된 매칭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만큼 근본적인 보완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