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투집이든 기습이든 심계반계든 무장의 좋은 스킬인건 마찬가지고 보유장수가 좋은 장수인것도 마찬가지인데 심계반계장을 약한 무덱만 쓴다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방지집요의 정통파 수비장을 안쓰고 기습장인 조인 주환쓰면 수비에 자신없는 무덱이라는 소리와 같습니다.

심계반계에 의존하는게 왜 씁쓸한일인지도 모르겠고 이게 왜 무장약탈이 약하다는 반증인지도 모르겠네요. 저격에 성공해야하고 로또성이 있는건 맞지만 수비좀 한다는 지장역시 몇몇놈으로 정해져있고 풀이 한정되어있으면 꽤나 확률높은 로또입니다.

공격하는 입장에서야 66%확률로 아예 꽝이니 별것아니네 싶겠지만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33%확률로 내 라이프1을 까먹는 무서운장수가 되어버리죠.

아 편하다는 표현은 돈이 적게 든다는 말이에요 ~

답변 하면 힘들다고 말하고 싶네요.
힘들어요. 그냥 다 뚫으면 지장 수비 세다는 말이 나오겠어요?
그렇다고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 센 수비력 뚫는게 고지력 지장약탈 보단
3성무장이 더 편하거에요.
그리고 저는 심계장수는 약한 무덱만 쓴다고 생각합니다.
약탈이 안되서 심계장수에 의지해야한다고 생각햇어요, 근데 댓글보니 쓴만 한가 보네요
말꼬리 잡는거라면 더 이상 이해시킬 방도가 없는거 같습니다, ㅠ

바람의수영/ 그 많은 무덱 장수중에 지장을 못뚫어서 심계장에 기대해야 한다는거.
전 아직 무덱이라 슬픈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말과
무장은 지장은 뚫지 못한다의 공통점은 보이는데 차이점이 안보이네요 이 질문 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