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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버]만남VS제네시스 장사공성 첫째날..
카포명 카포기자
등록일 2015-12-15 조회수 1338
목 록
숨은쉬게해줄게
2015-12-15
카포기자// 아무도 모르게 영지에서 빠져나갔다 라는 부분도 저는 의문시 됩니다.

제네와 풍운이 동맹인 상황에서 제네와 쟁을 하면 풍운의 개입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런데 풍운의 영지로 만남인원이 대규모 진입했는데 아무도 모를리가 없겠죠.

또한 풍운이 쟁에 개입할지 못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 제네 주변까지 이동한뒤에 풍운과 교섭한다? 말이 안되는 결정이겠죠.

즉 풍운과 만남의 교섭이 우선적으로 했고. 그 교섭이 끝난뒤에 만남 인원들이 제네 영지까지 이동한 거죠.

풍운과 만남이 교섭을 하는 상황이 되려면 그 전에 가우리와 만남의 딜이 있어야 합니다.

즉 이번쟁이 만남의 주도하에 일어난 일이라도 가우리 간부진과 풍운 간부진은 기본적으로 쟁이 있다는걸 알고 있었고.
풍운측에서 제네에 통보를 해줬는지 안해줬는지가 문제의 소지가 될수도 있겠지만. 아무도 모르게는 아니라고 봅니다.

쟁이 만남이 리드해 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만남이 큰판도의 그림을 그려놓고 시작한건데 시작한지 몇일 되지도 않아서 판이 어그러진다면 그건 만남의 간부진의 전략수행능력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숨은쉬게해줄게
2015-12-15
카포기자//제가 봤을때는 미심쩍은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세계쟁 이후에 가장 활발하게 연합원을 유치하고 템과 계정을 모으는데 열을 올린 연합은 만남입니다.

반대로 쟁이 끝나고 타연합들이 연합원의 이탈이 많았던 부분을 생각한다면 납득이 될수 있습니다.

용병사용도 저는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용병의 정의에 논란이 많겠지만 쟁을 선포한 이후에 연합에 들어 가게 되는 경우를 말해야 겠죠.하지만 그런 경우는 아직까지 없는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쟁을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연합도 아닙니다.

근래 셰계쟁참여도 그렇고 2번의 오공성-물론 2번 다 실패했지만-건업수성 영세 시절까지 계산하면 쟁에 대한 경험치는 어느정도 축적되어 있습니다. 다만 힘의 응집력과 마지막까지 화력유지가 가능한지에 대한 부분이 증명이 되지 않은 거죠.
승상임
2015-12-15
맞습니다ㅠㅡㅠ 저같은 늅늅이 분들이 많이 참가해서 그렇습니다ㅠㅡㅠ 삼국지 떱 시작한지 얼마 안됩니다ㅠㅡㅠ 그래서 용병얘기가 나오는거 같습니다ㅠㅡㅠ
카포기자
2015-12-15
플래기// 아. 반갑습니다. 참고로 전 수서버 유저입니다. ^^ 본문의 글은 일단 제가 알고 있는 지식과 주변에 그래도 꽤 신빙성있는 정보들을 모아서 작성한 글이며 1항에 대한 것은 공동이 아닌 단독 쟁을 얘기한 겁니다. 2항은 떠도는 소문에 대한 것을 쓴것이니, 그 진실여부는 아직은 알 수 없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3항에 대한 얘긴 제가 언급한 부분은 아니니 패스하겠습니다.

아무튼 즐겁고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ㅎ
플래기
2015-12-15
만남 연합 쟁담당 산삼냠 입니다.

잘못된 정보는 잡아드려야 된다 생각하여 덧글 드립니다.
수섭에서의 활동이 주가 아니신거 같아서요.


1. 저희는 쟁 경험이 없지 않습니다. 오공성실패 건업수성등

2. 용병은 없습니다. 전장 세력전 부용전 원정대등 모두 기존 황동하시던 분들입니다.
(갑자기 몇개의 진퉁게정들이 어디서 나오는거도 아니고 타연합 네임드 분들 그대로 각 영지 상위호족에 이름 걸려잇습니다, 지금 쟁은 순수 저희 연합원 분들입니다. 그렇게 보여진다는거 자체가 저희가 그만큼 연합 활동이 좋앗다고 생각되니 기분좋네요)

3. 이름건은 MNㅡ으로 통일해서 일원임을 느끼고 단결력을 보여주고자 함일뿐 그이상의 해석은 의미 없다고 보여집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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