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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 불씨가 꺼저가는 장사공성.
카포명 숨은쉬게해줄게
등록일 2015-12-18 조회수 1647
목 록
가라오케사장
2015-12-20
덧글도 의미없이 굉장히 길게 적으시네요. 저를 설득하실 필요 없습니다.

망상이라 하셧는데 본인의 글이 오히려 망상이라고는 생각안하시는지 ㅎㅎ. 그저 공성을 포기햇다. 이런건 좀 아니고.

그리고 하단부 이야기는 죄다 망상덩어리 아닙니까? 이미 모순인가?

확실한건 전쟁 및 공성관련하여 작전 수행하시는 분이 아니란건 알겟네요.

기사가 매우 무미건조하고 자신의 의견을 설득시켜 인정 받고 싶어하시는듯. 그리고 수섭의 역사나 연합간 정보력도 매우 부족하고요.

아님말고요.
숨은쉬게해줄게
2015-12-19
아이폰사주세요//일반적인 쟁의 상황이랑 비교해봤을때 만남의 장사 공성이 상당히 빠릅니다.
보통 수비연합측 유저들이 병갈이 되고 엥꼬가 났다 싶을 때 공성을 걸지 수비들 다 살아 있을때 공성을 걸지는 않잖아요.

제가 예상하기로는 만남의 유저들이 쟁 시작하자마자. 장사 제네 고활을 먼저 타겟으로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제네보다 만남의 병갈이 심하겠지만 요격망이 무너트리기엔 고활점을 먼저 잡는거 보다 좋은 방법은 없죠.
이에 장사 제네 인원이 재정비 하기 위해서 고활점은 황보치고 고활점 황보 친 3일동안 강릉에서 추가로 고활점이 이동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그런 사이에 만남이 장사에 공성 걸어버리고 집결지 성문 쉽게 뚤려버린 상황

그리고 강릉의 고활점 한두명과 더불어 장사 제네 인원중에 황보쳤던 인원이 풀려서 내성 수비대 구축.

쉴새없이 병갈을 하던 만남 인원측이 병력 소모가 극심해져서 공성포기 다시 막쟁

이런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쓴 글입니다.

당연히 만남의 빠른 공성의 전제 조건이 되기위해서는 제네의 고활점 병갈이라는 게 전제 조건이 되어야 하겠죠.

만남이 선전포고를 한것은 7일 장사 공성을 건 게 13일입니다.
제네나 만남이나 인원이 비슷한 상황에 부계정이나 멀티를 생각한다면 장사,강릉에 있는 제네의 계정은 1.5~2배 정도를 잡아야 한다고 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비슷한 전력의 싸움에서는 7일만에 공성을 걸었다는건 장사제네고활의 전력이탈 정도가 나와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숨은쉬게해줄게
2015-12-19
가라오케사장// 같은 지역내의 막쟁이라 데이터 확보의 어려움 양연합과의 연줄 부족으로 소스 부족인지라 결국은 보여지는 사정으로 소설을 쓸수 밖에 없는데 아무리 소설이라도 망상이 되느니 무미건조한 글이 낫다고 봅니다.
장사 공성에 의무부여를 하고 싶기는 해도 제가 봤을때 의미를 넣기가 애매하다고 보는게 양쪽다 가용 인원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작전을 2개 3개 연환으로 해서 전력을 빼돌리고 가용을 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그렇게 잔수를 쓰다가 대마가 잡힐수 있기 때문이죠.

양 연합성향도 고려했습니다. 제가 판단하는 제네와 만남 두 연합성향은 묘수를 찾기 보단 정면돌파 강행군 의 성향이 강하다고 봤습니다.

보다 심도 깊은 글을 쓰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저도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정보분석능력이 부족하니 많은 이해와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삼국지초보입니당
2015-12-19
저처럼 잘 읽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꾸준히 연재해 주세요. 애독자입니다.
아이폰사주세요
2015-12-19
장사성 안에 막쟁은 뭐 우리가 볼 수 없으니 추측은 그렇다치고
제네인원들의 모병을 위한 황보? 제네에 진퉁이 넘쳐나는겄도 아니고 모병하려고 황보치는 사람도 있나요? 그것도 진퉁유저들이? 장사랑 강릉 둘 공성에 쫓긴거지 제네가 딱봐도. 둘다 중요하니까 주요인원 황보치고 공성 맞게 이동하려다 만남이 타이밍 좋게 공성 걸었는데 이게뭥미? 잘나가다가 주요인원 황보 풀리고 강릉에서도 인원 넘어오니 못 뚫은거지. 이제 또 당분간 막쟁. 사기는 제네 쪽인거 같은데 섣부른 추측은 자제하기로. 무튼 글 잘보고 갑니다. 쟁 재밋게 보고있는데 저 모병을 위한 황보가 너무 마음에 걸려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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