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사주세요//일반적인 쟁의 상황이랑 비교해봤을때 만남의 장사 공성이 상당히 빠릅니다.
보통 수비연합측 유저들이 병갈이 되고 엥꼬가 났다 싶을 때 공성을 걸지 수비들 다 살아 있을때 공성을 걸지는 않잖아요.
제가 예상하기로는 만남의 유저들이 쟁 시작하자마자. 장사 제네 고활을 먼저 타겟으로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제네보다 만남의 병갈이 심하겠지만 요격망이 무너트리기엔 고활점을 먼저 잡는거 보다 좋은 방법은 없죠.
이에 장사 제네 인원이 재정비 하기 위해서 고활점은 황보치고 고활점 황보 친 3일동안 강릉에서 추가로 고활점이 이동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그런 사이에 만남이 장사에 공성 걸어버리고 집결지 성문 쉽게 뚤려버린 상황
그리고 강릉의 고활점 한두명과 더불어 장사 제네 인원중에 황보쳤던 인원이 풀려서 내성 수비대 구축.
쉴새없이 병갈을 하던 만남 인원측이 병력 소모가 극심해져서 공성포기 다시 막쟁
이런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쓴 글입니다.
당연히 만남의 빠른 공성의 전제 조건이 되기위해서는 제네의 고활점 병갈이라는 게 전제 조건이 되어야 하겠죠.
만남이 선전포고를 한것은 7일 장사 공성을 건 게 13일입니다.
제네나 만남이나 인원이 비슷한 상황에 부계정이나 멀티를 생각한다면 장사,강릉에 있는 제네의 계정은 1.5~2배 정도를 잡아야 한다고 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비슷한 전력의 싸움에서는 7일만에 공성을 걸었다는건 장사제네고활의 전력이탈 정도가 나와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