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글 쓰신분이 글 내용에 저를 타켓삼아서 적어놓으셔서 게시물에서 저를 여러사람들이 공격해놓기 좋도록 만들어 놓으셨는데요, 한은교님의 글에 반박하는 댓글을 단 제가 맘에 안 드셨는지 몰라도 다른 분들이 앞뒤로 댓글들을 다 읽어보시고 저에 대해 얘기하는 건 상관없으나 본문에 저렇게 적어놓으면 아무래도 그렇게 안되고 성급하게 저한테 댓글을 먼저 달려는 사람이 많을거 같네요
본인 글이긴 하지만 구태여 이렇게까지 적어놓으실 필요 있을까요?

대표성에 대해서는 연합의 개념으로 접근하신다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되네요
저는 연합이라는 것을 게임에서의 커뮤니티 활동의 도구쪽으로 좀 더 중심이 가있고, 이익집단이란 생각은 안하기에 연합이 많이 모였다고 대표적이란 생각은 안합니다만, 연합으로 무언가를 얻어내려는 분들은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대표성을 받았으니 태클걸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니 제 기준 위주로 생각을 했던거 같네요. 다만 제가 틀렸다는 생각은 아니고 입장의 차이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간담회 간 사람들이 이룬한 것에 태클 건다는 식으로 자꾸 몰아세우는데 그런 얘긴 한적이 없어요. 대표성을 주어 뭔가를 얻어낸다...라고 하시는 건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다른거 아닌가요? 저같은 사람은 대표성을 준다 안준다의 관점이 아니고 관심있는 사람들이 가서 의견을 내고 회사는 그것을 듣는 자리로 생각을 하는 것인데요

아 이런.. 그 사이에 뭔가 전 뒤로 많이 밀려버렸네요^^;;
뭐.. 저야 항상 뒤에서 조용히 있는걸 좋아하고 나서길 싫어해서 제가 언급되는걸 싫어하니 잘 안 나섭니다만, 첫 댓글을 단 이후부터는 거기에 책임을 지기위해 나름 성실히 답변달다가 일하고 왔는데요, 또 집에 가서 애들 봐야하니 간단히 얘기 마무리 할게요
예전 일제 시대에는 독립운동가가 있었고 독재,부패 시절에는 운동권 사람들이 있어서 직접 행동으로 나서서 세상을 바로 잡아왔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만이 제대로 일한건 아닙니다.
뒤에서 움직인 많은 사람들... 특히 그중에서도 예를 들면 묵묵히 아이들을 가르치던 선생님들의 공도 큽니다. 자라나는 새싹이 판단력이 떨어지면 나라가 망하니깐요. 학생들에게 너희들은 이러이러해라... 라면서 사상을 주입시키는 것이 아닌 스스로 판단해서 잘못된것을 바로 잡아나가도록 가르쳐 주시던 좋은 선생님들이요
행동하지 않은 사람들은 말할 자격도 없는 것처럼 얘기하시는데 여러분들이 한 행동만이 유일한 것이 아닙니다. 겜 접는 사람도 행동이지요. 자기 블로그에 이 겜 욕 올려놔도 행동이지요.
내 맘에 들면 열심히 겜하는 것도 행동입니다.
자신의 기준으로만 생각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NCDOT/왜 변하세요? 애초에 자신의 금액까지 들먹이면서 자신의 이익을위해서 대변한사람이
이제와서 남들이 놓친거 얘기한다고요?웃기네요.

수영씨 옹색해 지시죠. 그죠. 아 이게 아닌데 왜 자꾸 나와 반대되는 사람들이 글을 쓰지? 이건 아닌데. 난 옳아야 하는데. 우린 틀린게 없는데.
그럴 수록 다시 한번 남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람들 모아 투쟁 하는게 아니예요. 전 그냥 예전처럼 문제가 생기면 법적으로 해결할거예요. 여긴 거기보다 그게 쉽거든요.
제가 자판을 치는 이유는 뭘 모르는 아니 뭘 알려고 하지 않는 분들이 놓친 뭔가를 설명해 주기 위해서 입니다.
전 그냥 제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할거고요. 그 행동은 제 이익에 부합되는 행동일겁니다. 다행인건 전 구글을 통해서만 결재가 가능하다는 거고 구글은 이런경우 환불 규정이 존재합니다. 네이버는 모르겠네요. 그러니 제발 백은상자 돌려줄테니 문제해결된거고 니돈은 백은상자가 대체한다는 그런 말은 하지 마세요. 문제는 아 나는 이일로 피해 않 봤으니 말 100마리 산 어떤 헤비 그분은 그냥 알아서 하라그래 그걸로 모든 문제는 깔끔하게 해결된거야 라는 그런 생각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