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저활이든 고활이든 모든 컨텐츠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문제는 무분별한 멀티계정을 잡지 못하는 카포에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카포에서는 멀티계정을 하지 말라고는 했지만 적극적으로 막지는 않습니다. 그이유는 멀티도 선지를 지르고 패키지를 까고 하는 유저들이 있기 때문인거죠. 한마디로 돈이 되기 때문에 냅두고 있는거에요... 멀티만 막아도 게임벨런스나 템 시세 등 훨씬 안정적일거라고 봅니다.

대광보국숭록대부/ 아니..그러니깐 연합에서 규정을 하자는게 아니라 제한된 활명 범위 내에서만 약탈,요격을 가능하게 시스템을 변경 했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된 이후라면 포위류 너프나 삭제에 찬성합니다. 제가 저활이라 고활분들의 입장을 미쳐 생각못하는 거일수도 있겠지만, 활명 대비 5~10배 이상 차이나는 분들을 만나면서 아무리 발버둥쳐도 이길 수 없는 저활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하면서 넘어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류꿍/ 저활점에 쟁을 참여한다면 타켓이 되는 것은 감수하셔야죠. 규칙정해놓고 싸우는 컨텐츠가 아닌 막쟁에 저한테 오지마세요. 전 제 체급하고만 싸웁니다. 이게 말이 될까요? 그것은 상대가 동의를 해야 성립하는 겁니다. 또한 연합에 소속되어 연합쟁을 한다면 연합의 입장에서 쟁이 진행되기에 개개인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한들 묻히기 마련입니다.
미소를지어봐/ 포위스킬 때문에 선지써야 하나요?

어차피 바회 쓰면 포박 있으나 마나 인데..

대광보국숭록대부/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저활이면 왜 gg를 쳐야하나요? 비슷한 활명을 가진 상대연합분들과 쟁을 할 기회조차도 박탈되어 버리는데요. 알고있기론 삼떱은 원칙적으론 1인 1계정입니다. 멀티유저가 많은게 현실이긴 합니다만, 그건 못잡아내는 카포의 무능함이지 요격,약탈하는 저활멀티들때문에 1계정 유저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에도 언급했다시피 명활대비 어느정도 이상 차이나면 약탈도 요격도 횟수제한이나 금지토록 한 이후에 포위스킬을 너프하던가 없애야지 무조건 적인 없애기는 안된다 생각해서 해당글을 썼습니다. 수비성공시에 발동하게 수정되어 봤자, 상대의 병력이 적기때문에 별 의미가 없는 스킬이고, 약탈을 하면 손해를 본다 하셨는데... 약탈 수비에 성공했을 시 수비측에서 얻는 이득은 뭔가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