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활보상이 없어지는 걸 바라지도 않고 이해가 가지도 않는 입장이지만..
한편으론 이를 대체해서 나올 업적시스템이 명활에 연관돼서 나올 수도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예전에 제가 올렸던 글 중에 황제의 선물 확대 등.. 지금 명활보상에 대해 추가했으면 하는 걸 적은게 있는데 업적시스템이 그런 식으로 나올 수도 있고 카포측에서도 명활을 완전히 무의미하게 만들진 않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 게임에서 명활이라는게 자신의 삼국지 역사를 나타내는 일종의 지표이기도 한데 이와 연관된 어찌보면 제일 큰 컨텐츠를 개선할 생각을 하지않고 없애려고 하는건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