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가 읽고 좀 복잡해서, 어줍잖게 제3자 입장으로 정리하면
1. 아르케영욱님이 흰둥이님을 조롱하고 도발했다.
2. 흰둥이님 연합에서 분개하고, 어떤 식으로든 갚아 보자는 발언까지 오갔다.
3. 흰둥이님은 보호되고, 아르케영욱님을 집요하게 공략했으며, 흰둥이님은 막판 가약까지 써서 어디 한번 당해보라는 반발심을 보였다.
4. 흰둥이님 연합은 아르케님의 조롱으로 벌어진 충동적이고 일시적 상황이라 주장한다.
5. 아르케영욱님은 이러한 패턴이 상습적인 것이며, 본인의 조롱과 무관하게 벌어졌을 일이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