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란게 투항의 의미로 해석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오픈 자체에 거부감 있으신 분도 있고 시간대비 전장공헌도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실행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또한 손해를 보더라도 상대분들을 위해 배려해서 열어주시기도 합니다. 오픈에 관해 생각의 차이로 트러블이 발생할 수 밖에 없구요. 오픈은 각자의 판단이고 서로 왈가왈은할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오픈의사가 확실한 분만 아이디 옆에 백기 이모티콘 표시가 가능하다면 전체창이나 쳇창의 이용여부 관계없이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다툼이나 신경전, 의도치 않은 실수를 피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