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카포성향상 뭐 대박템을 넣고 얻을확률이 높을것도 아니고말이지

npc랑 대혈투를 벌일거면 삼국지게임널렷고 삼국무쌍하던가 딴겜하면되는데 굳이 이겜에서 돈 몇백몇천바르고 그거잡을이유가있나

양학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죠. 헤비의 경우 내 장수 내 템 써서 싸우는데 웬 양학? 하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르겠죠. 양학을
당하면 손해니 엑소더스하는거겠죠. 전장경험치를 떠나서 쳐맞기만하면 재미가 없죠. 그렇다면 돈질해서 강해져라는 분이 나타나겠죠? 그렇지만 돈질 하실 분은 많지 않죠. 그걸 강요하면 접는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7년된 게임입니다.

전투력측정치가 완벽할수록 전투력격차가 클 경우 지급되는 격려포인트제도의 도입명분이 커지고 이로 인해 고전투력과의 매칭거부감이 줄면서 고전투력대도 자연스럽게 놀아줄 친구들이 늘어나게 되니 굳이 고전투력 보너스를 줘서 끌어올리려는 시도가 필요 있는지 의문입니다. 괜시리 졸업만 빨라져 또 다른 불만만 생길 듯 합니다.

똑같은 이야기인데 신기하게 생각하시는게 신기ㅋ
내가 키운 장수와 템 맘껏 써서 놀고 싶은데 놀아줄 사람이 없네? 왜 그럴까요? 저전투력으로 가서 먹이감들이 양학잼 때문이지요. 전투력다이어트 말조차 언급되지않게 저전투력으로 가면 장수,템 능력치가 딱 저전투력 성능 내면 내려 가래도 안 내려 갑니다. 무의미 하니까요.
전투력측정 자체가 문제가 더 큽니다. 고전투력대 보너스에 반대하지 않지만 무턱대고 저전투력대는 조금주고 고전투력대는 팍팍주고 이런건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