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적 의미가 있을 듯.(추측)
태수입장 - 어렵게 얻은 태수자리 좌자허자장을 포기할 순 없다. 주변 상황을 보면 태수자리가 위태하다. 이럴 바엔... 옮기자. 더불어 풍운과의 외교로 안전을 보장받고...
풍운 - 중앙세력인 풍운입장에서 외곽세력의 견제가 신경쓰인 차에 부르주아에 손을 내밀다. 위장전입인가? 태수에 의지에 의해 떠나보낸 것인가?
부르주아 - 주위 세력과 연합하여 성도공략을 할 수도 있지만 무혈입성을 원하다. 진출방향을 아래로 향할 것인가??
성도태수가 새 연합에 녹아들지 않고 다른 생각을 한다면 부르주아는 끌려 다닐 것이고 부르주아가 중심을 잘 잡으면 여러 이득을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