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이 언급되는건 좀 불편하네요.. 실제 유저수만 해도 현재
모바일에서 즐기시는 분들보다 훨씬 많은 것이 사실일겁니다..
저기 인원수 나와있는대부분은 원하는 3성장을 위한 다계정생성으로 인한
허수가 상당수를 차지할 것이라 생각되고.. 웹삼을 즐기시던 분들중에도
계정은 생성해서 연합까지 가입했지만 모삼의 인터페이스에 불편함을 느끼고
접으신분들도 상당수 있으실 겁니다. 저도 물론 인터페이스 불편함에 그만둿었구요..
처음 모삼 나왔을때부터 저는 약간 회의적이였던지라.. 예견되엇던 수순이 아닐까..
물론 지금 모삼에 메리트를 느끼고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도 사실이지만..
모바일로 진행이 이렇게 더딘 게임을 과연 사람들이 즐길 수 있을지.. 단순한
복귀유저분들의 향수에 잠깐 인원수가 나오는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