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졸면서 쭉 쓰다보니 첨엔 지장의 다양성! 이러다가 막판엔 지장 죽어요 ㅜㅜ 이렇게 맺었네요.... 플롯없이 생각가는대로 쓰다보니 망했다능...
사실 지장이 세고 약하고 하는건 사실 부가적인 문제일 뿐이고, 큰 문제는 밸런싱을 조정하는데 지장을 만지는 식으론 못하고 있다는 거겠죠. 지장이 강하면 무장에게 신스킬과 고스텟을 주고 지장이 약하면 무장의 스킬효율을 조정합니다.
물론 마속, 주유같은 고스텟에 공지쁠로 명중까지 잡은 애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단지 스텟깡으로 효과를 보고있는거지 발전하거나 변화한 게 아닙니다. 그래서 지장의 성능을 떠나 그 변화없는 고인물이 질리는 것이고 앞으로 순수한 지장이 별로 없다는 사실도 불안감을 더 키우는 이유구요. 그냥 좋고 나쁜걸 떠나서 금방 도태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