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메뉴 | 로그인
제목
삼국지 정사에서의 관우는 연의보다 훨씬 별로였나요?
카포명 부자가되자
등록일 2014-05-16 조회수 1860
목 록
돌직구
2014-05-22
글 쓰다 보니 왠지 관까처럼 보일것 같은데;; 정사에서도 관우의 용맹은 독보적으로 표현됩니다 용맹의 기준으로 관우로 잡을정도니
돌직구
2014-05-22
관우가 번성에서 조인을 포위하고
또 양양에서 장군 여상을 포위하여 공격하였다. 서황이 인솔한 병사는
대다수가 신병이었기 때문에 관우와 정면으로 싸우는 것은 어려웠으므로 양릉파로
나아가서 주둔했다. 조조는 또 돌아와 장군 서상 여건등을 보내
서황을 만나게 하여 명령을 전했다.

우리 군사와 말이 전부 집결하면 다시 함께 진격하도록 하시오.
적은 언성에서 주둔했다. 서황이 언성에 도착한 후, 거짓으로 참호를
파서 적의 뒤를 끊으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자, 적은 진영을 불태우고 물러났다.
서황은 언성을 얻은 후, 양쪽으로 진영을 이어 서서히 전진하여 적의
포위망으로부터 3리쯤 떨어진 곳까지 왔다. 공격에 앞서 조조는 전후로
은서 주개등 모두 열두 진영의 병력을 보내 서황과 합치게 했다.

적(관우)은 위두에 주둔하였고 또 따로 사총가에 주둔하였다. 서황은 일부러
큰소리로 위두의 진영을 공격하라고 하고는 몰래 사총을 습격했다. 관우는 사총이
격파되는 것을 보고 친히 5천 명의 보병과 기병을 인솔하여 서황과 교전하였는데
서황은 관우를 격퇴시키고, 그대로 포위망 안까지 깊숙이 추격하여 끝내 적을
무찔렀으며, 어떤 적들은 달아날 길이 없자 면수로 뛰어들어 죽었다

라고 정사에 나오는데 서황과 대치하다 손권에 의해 통수맞고 진것이라기 보단 그냥 서황에게 졋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네요 것두 대부분 신병으로 구성된 서황군에게 말이죠
돌직구
2014-05-22
우금의 경우도 정사 관우전에서 보면 가을이 되어 큰 장마비가 내리자 한수가 범람하여 우금이 이끄는 칠군이 모두 물 속에 잠기게 되었다라고 나오고 서황전에서도 마침 한수가 갑자기 불어났으므로 우금 등이 물에 빠졌다라고 나오는걸 볼때 저같은 경우 관우가 격멸했다기 보단 우금이 홍수에 당했다고 보고
돌직구
2014-05-22
조조가 곱게 보내주어서 정사에 오관육참 안나오는거 맞아요 지 아무리 관우라도 무슨 관에 있는 여섯 장수를 죽일수 있겠습니까 이건 나관중이 너무 나간거;;
사바지
2014-05-19
정사 안읽어봐서 잘 모르는데 오관참장 나오나요?... 설화로 알고있었는데...
◀ 이전 1 | 2 | 3 | 4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