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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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어가자니 정말 이해가 안되서 그런데
카포명 측전여제
등록일 2014-10-09 조회수 2835
목 록
측전여제
2014-10-10
竹中半兵衛 / 촉뽕이라니 ㅋㅋㅋ 글역시 그사람의 가치관을 읽을수있는 바..
책은 대채 한권이라도 낸적있으면서 남의책을 평가하는건지..
나와 맞지 않다고 부정적인시각으로 주변을 보고 생각하면 자기발전이 없습니다.
부족한부분을 많이 채워넣고 정 자기의사와 다를경우 자기의견을 낼수 있을뿐.
님은 마치 아는부분에 비해 본인이 진리인마냥 말하는모습들이 다 그렇게 보이는군요
더불어 보고싶은거만 보고 하고싶은말만 하려는 모습도 달라지면 좋을거같고..

촉빠 위빠 오빠도 아닌 전 삼국지와 관련서적을를 10가지넘게 읽으며 연의든 정사든 사실도 중요하지만 사실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마치 사실이 아닐거같은것을 안믿다기보단 허구라해도 그로인해 배울점이 있으면 배워야 사람이 더 성장한다 봅니다.
이역시 안들리시겠지만 해주고싶은 말이였습니다.
너무 잘나신분앞에 괜히 불끈한 내자신이 좀 한심하군요..
竹中半兵衛
2014-10-10
즉 조조의 대군을 하나로 묶는 연환계라는 계략은 황개의 거짓투항작전의 사향계와 버무러진 화공의 조건이라는것이죠. 소설 삼국지 연의에서 조조군의 본진에 장간을 통한 잠입을 방통의 과감함이라는테에 본인이 높이 평가하시는테 그렇타면 아무런 매개체 없이 홀로 적진에 튀어들어가 황개의 거짓투항작전을 보기좋게 속여넘긴 감택 역시 5성을 받아야겠군요? 인물론 평가를 기반으로 능력치를 주는 삼국지 게임속에서, 인물의 재평가를 원하신타면 그에 타른 합탕한 이유가 필요합니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재평가론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재평가 하기에 부족한 인물이기 때문이라는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은 수경선생과 은 사람들이 칭송한 와룡과 봉추 이 투사람이 후세사람들이 역사속의 인물을 판단하는테 있어서 가장 합리적인것은 역사적인 기록이며, 방통이 사료에 나온것처럼 제갈량 또는 순욱과 비슷한 인물로 부합하기에 너무나도 많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야구로 예를들면, 강혁이 아마추어 시절부터 알루미늄이 아닌 나무배트를 사용했다면 프로에 와서 프로야구 역사를 쓰는 전설적인 선수가 되었을것이다.
라는 예나 마찬가지입니다.

야구로 예를들면, 강혁이 아마추어 시절부터 알루미늄이 아닌 나무배트를 사용했다면 프로에 와서 프로야구 역사를 쓰는 전설적인 선수가 되었을것이다.

라는 예나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추천목록에 있는 온갖 허구 망상과 바램이 섞여져 역사적인 사실을 부정하고 촉한의 천하통일을 그린 소설 자극적으로 표현을 하자면 촉뽕을 한사발로 쳐마신 허구의 반삼국지가 추천목록에 있는것을 보며 얼마나 추천 목록이 없으신지 할 말이 없군요.
저는 이만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竹中半兵衛
2014-10-10
이러한 움직임은 정식 삼국지시리즈만이 아니라 파생되어져 나오는 진삼국무쌍의 작품들을 통해서도 과거 조명받지 못한 인물들의 대한 이야기가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출시되면서 계속 새롭게 쓰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게체의 영향을 받으며 결국 삼국지 매니아들은 위에서도 이야기한거처럼, 연의를 기반으로 한 역사적인 왜곡보다 삼국지 본연의 조작되지 않은 역사관 찾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 dc의 삼국지 갤러리를
중심으로 곳곳에서 보게 되죠. 물론 삼국지 연의를 중심으로 역사적인 인물이 아닌 소설속의 인물을 바라셨턴 분들의 모임은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등을 중심으로 모였구요.
과거와 현재의 시대적인 배경을 정리하고 다시금 방통의 이야기로 돌아와 결국 방통의 능력치 상승건에 관하여 주장하는 하나의 근거를 지속적으로 되풀이 하는 연환계의 중요성에 대해서 반복하시는 일밖에 하지 못하시는테 밑에서도 이야기 했틋 소설 삼국지 연의의 적벽대전의 기승전결이 방통 혼자서 이루어 낸것이 아니며 적벽대전은 연환계가 하나의 조미료이며, 이는
방통 혼자서 생각낸것이 아니라 주유와 제갈량이 화공을 실현시키기 위한 조건을 인지하고 있는 부분적 요소입니다.
竹中半兵衛
2014-10-10
진중권교수의 말을해도 알아듣질 못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 라는 문구가 터오르는군요.
말씀하신대로 기존의 삼국지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 가운테, 진수의 삼국지 정사가 아닌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많은 게임틀이 제작됩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실제 역사가 아닌 허구의 사실을 기록해놓은 소설일뿐이며,
더욱이 삼국지 연의가 문제가 되는것은, 집필자 나관중이역사적인 사실마저 본연의 입맛에 맛게 바꾸어놓은 허무맹랑한 소설이기 때문이죠.
삼국지 역사 바로잡기 운동은 본토인 중국에서부터 시작된것이며, 그 시초는
과거 주인공 유비의 앞길을 막는 악의 화신 조조의 재평가 부터 시작이 되는데
주석 모택동과 곽밀약이 영웅 진취성을 평가하기 시작함으로 나관중의 삼국지 연의가 아닌
역사 삼국지 바로잡기가 시작됩니다. 우리나라 역시 현대에 이르러서 이제는 삼국지 연의를 기반으로 한 역사적인 왜곡을 거부하고 삼국지 본연의 역사관을 찾기 시작하는 움직임이 널리 일게되었고, 중국의 삼국지 바로보기 운동에 옆나라 일본역시 삼국지게임의 본산지 코에이마저 영향이 미치게 되지요. 이쯤해서 과거 시대상을 정리하며, 현재를 이야기 함에, 결국 많은 삼국지 매니아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코에이 삼국지 게임마저 점점 삼국지 정사의 기록을 열전에 올려 놓기 시작하면서 점점 삼국지 연의에 희생되었던 장수들이 재평가 받기 시작됩니다. 이를테면 서황, 조인, 하후연, 순유, 가후,조진,곽회 같은 인물들이죠.
측전여제
2014-10-10
竹中半兵衛 / 삼국지 서적 좀 더 추천해드릴게요..

삼국연의평전 [소설이아닌삼국지] 최명
반삼국지 안길환 주대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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