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이녹// 연합에 대한 애정과잉인지 혹은 적연합에 대한 강한 원한이 있는 건지 아니면 겜상으로 주연이 될수 없다면 게시판 지분에서라도 주연이 되겠다라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분들 역시 나름의 신념과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시겠죠.

다만 쟁 초반기에는 이정도로 과열 양상을 보이지 않았는데 어느순간부터 그조짐이 과열양상을 띈다는게 우려스럽네요 수서버를 하지 않는 분들께는 불쾌감을 주고 연합에 속해 있는 사람에게는 감정의 앙금이 남을수 있는데 굳이 이런식으로 이정도까지 해야 할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싸이코패스를 이해하시려면 어렵습니다.
언플러 아이디로는 욕과, 비난을 서슴없이 하면서
본캐로는 누구보다 매너좋은척 예의바른척 하는
흔히 말하는 악플러들 삼w을 벗어나면 악플러들이죠
이중인격의 정도를 넘어선, 개인적으로 싸이코패스라고 생각하는데
자기들은 옳다 하겠지만, 옳은말할꺼면 자신있게 해야할텐데,
뭔가 캥기거나 하니까 숨어서 짖어되겠죠

아낙수나문네//언플러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연애지 만큼이나 하찮게 여길줄은 몰랐네요.
연합의 대외 이미지와 각 연합간의 우호관계나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고 많은 호족들에게 영향력을 줄수 있다는 면에서 스스로의 행위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을꺼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물론 연합외교간의 신횐느 중요하다고것에는 동감합니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 봐야 할게 가우리와 풍운의 관계 입니다. 수서버에서 삼떱을 한지 얼마 안되어서 두 연합의 관계가 언제 부터 안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풍운과 가우리가 혈맹이나 동맹 관계까 아니였던걸로 추정합니다 잠재적 적연합 혹은 위협연합로 존재 하는 상황에서 비난을 받을만큼의 상호 신뢰가 존재 했었는지 궁금하네요.
동맹국의 뒤를 치거나 약조를 파기 한다면 그 신뢰성에 상당한 타격을 입을수 밖에 없겠지만

적연합 혹은 위협연합에 대한 기만책이 비난을 받을 정도인가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요.

그리고 그 신뢰성에 대해서는 가우리와 각연합간의 상호 문제로 각각 판단할 문제인거지 언플러들이 주제 넘게 나설일도 아니고요

평소에 가우리가 풍운을 제외한 타 연합에 신뢰성을 줬었다라면 문제가 없을 것이고 충분한 신뢰성이나 믿음감을 주지 못했다면 본인의 계책에 본인이 피해를 받는 것이겠죠

챕임지고 손떼라// 언플도 비슷한거 아닌가요? 결국 언플 잘하면 본인 연합 전체의 이미지가 좋아지고 언플 잘못하면 연합 전체의 이미기가 나뻐지잖아요 외교 자체를 가볍게 보지는 않지만 실제 삼국지에서도 자주 사용했던 계책이니 거짓서신 또한 인정해줭 할 부분아닌가 싶네요 조조가 동탁의 심복으로 기만책을 썼고 황개가 고육지계를 쓰고 연환계를 쓰기 위해서 방통이 거짓항복을 했죠 한수와 마초를 이간계를 쓰기 위해 거짓서신을 보내고 조앙이 마초를 기만 시키기 위해서 심복을 자처하고 장특이 제갈각에게 거짓항복을 했죠

또한 이거는 하나의 계책으로 보는 것이지 진영논리에 빠져있지도 갇혀있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진형 논리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이것을 전략으로 인정한다면 비난을 받을 일도 아니고요 비난을 받을 일도 비난을 감수 할이유도 없는 거죠

언플러들은 애초 가쉽거리로 보고듣는 연예지같은 존재
하지만 연합 대표자들은 다르지
연합외교는 신뢰가 유일무일한 재산
협정을 뒤집어도 그것만으로도 큰 타격인데
하물며 공개석에서 말뒤집기를 당연시하면
앞으로 누가 다가오고 다가갈수 있을까
전략이라면 하책이고 모르고했으면 실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