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어차피 세계쟁은 이합집산으로 이뤄지는거라. 풍운vs만남에서 시작했다할지라도 만남이 맨땅에 헤딩할게 아니라면 풍운과 맞서기 위해서는 타연합과 외교가 있었을테고 만남은 불씨를 지폈을 뿐. 기존에 터질게 터졌을 뿐입니다. 이미 가우리와 풍운 둘다 복양성 여남 수춘을 중심으로 집결상태였고 의용군(금의위)vs수호 , 부르주아 vs 미생, 제네시스 또한 확장의 기회를 찾았을것이고 1위 연합 풍운은 현 체제를 유지하면서 영향력행사하고 싶었겠지만 가우리진영 연합들은 불만이 있었고 풍운의 영지와 영향력을 축소할 목적으로 쟁에 뛰어들었다 봅니다. 종전이 되려면 꼬리를 무는 외교관계상 모두 종전 or 오랜 시간 쟁이 계속 될거라 봅니다. 누가 항복하면서 이탈할 일은 없어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