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섭을 안해서 웹서버만 했던 경험으로 한 말입니다. 사기적인면 빼고 피로도만 말한거에요. 특히 간부급되면 도시 태수 계정 관련해서 신경써야할 점이 많습니다. 도시에 특히 자원이 마르면 토나옵니다. 한두번 수성이야 이미 벌어둔 자원으로 커버되는데 여러번 진척되면 수성 자원기부도 어마어마한 자금이 들어갑니다. 정말 요충지는 꼭 그렇게 해서라도 막아야 하지만(수섭 세력은 잘모르므로 완성 중요도는 패스하겠습니다.)아니라면 포기하는게 편하죠. 세계쟁이 지속되고 도시중 비슷한 세력에 공성전이 반복되는 곳이 있다면 수성측은 매우 피곤해집니다. 양측 어디가 되었든 공수성이 자주 일어날터인데 고생하는 양측 간부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