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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종전을 이야기 하는가.
카포명 수서버종군기자
등록일 2014-11-08 조회수 1886
목 록
붉은개아카이누
2014-11-11
어차피 의용군하고 가우리에서 정예 인원 금의위에 용병으로 보냈는데
책임지고손떼라
2014-11-09
수서버종군기자.
모병이야 똑같이 되도 완성 인근 도시에 풍운진영의 수가 월등한데 과연 금의위과 병력회복이 빠를까요? 가우리는 경계지키거나 외지에 나가있고 이번 완 수성은 병력효율 좋은 5성장수비대가 버텼기 망정이지 고만고만한 3성수비대 였다면 뚫렸습니다. 5성유저의 병력모병이나 3성유저 병력모병이나 같다는게 결국 쪽수에서 앞서지 못하면 병력회복은 더디다 입니다.
청록빛태양
2014-11-09
경험상 자원마른 도시에서 수성시 최소 몇억금이 들어갔습니다. 수리할때 쓰는 금도 문제지만 식량떨어지면 수비대가 심심하면 튕기기때문에 그것도 커버쳐야하구요. 아 또 지난 수성전 눈물날라그러네..내가 왜 수성하자고 해서 사서 고생했었지...구 하마시절에 ㅡㅜ
청록빛태양
2014-11-09
수섭을 안해서 웹서버만 했던 경험으로 한 말입니다. 사기적인면 빼고 피로도만 말한거에요. 특히 간부급되면 도시 태수 계정 관련해서 신경써야할 점이 많습니다. 도시에 특히 자원이 마르면 토나옵니다. 한두번 수성이야 이미 벌어둔 자원으로 커버되는데 여러번 진척되면 수성 자원기부도 어마어마한 자금이 들어갑니다. 정말 요충지는 꼭 그렇게 해서라도 막아야 하지만(수섭 세력은 잘모르므로 완성 중요도는 패스하겠습니다.)아니라면 포기하는게 편하죠. 세계쟁이 지속되고 도시중 비슷한 세력에 공성전이 반복되는 곳이 있다면 수성측은 매우 피곤해집니다. 양측 어디가 되었든 공수성이 자주 일어날터인데 고생하는 양측 간부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드리고 싶네요
수서버종군기자
2014-11-08
병력이 금새 회복된다고 하시는데 다른건 다 불평등해도 병력은 똑같은 시간이 걸리죠

전공을 쓰지 않는 이상은요

그런데 공성 걸고 자원 충당 하기 위해서 전공쓴양도 상당히 될수 밖에 없을테고 인원 이동 시키기 위해서 전공쓴 양도 상당히 될것이고 부담이 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보통 창병 풀로 모병해도 3만 에 8시간 8모병으로 돌리고 매력으로 조금씩 덤 받아도 8시간 풀 동안 30만 입니다. 하루 종일 돌려도 뽑아도 100만이 채 안나오죠. 개인쟁을 할때야 빠지는거 보다 회복되는게 많아서 금새 나온다고 할수 있겠지만 연합쟁하는 경우에는 병력 충당 되는 속보단 일단 갈리는게 많죠. 요격이건 공격이건 수비건 병력소모는 있을수 밖에 없고 병과가 틀리면 들어 가는 시간은 더 걸리고요

분명 금의위가 가장 피곤함을 느끼수 있다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분명 친풍운측 연합원들도 피곤함을 느끼기는 매한가지이고. 한쪽은 총력을 기울여서 했던 공성이 무의로 돌아고 한쪽은 수성을 했다라는 고취감이 있다면 심리적으로 피로감을 덜 느끼는건 후자일껍니다
그리고 수성한 이후에는 보다 편하게 요격을 하면서 회복할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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