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왜이렇게 생각들을 못하지..완수성이 자신이 있었으니까 완공성 지원은 지원대로 인원을 선발한거고 건업은 완공성과 같이 가는 책략이 아니고 완공성과 일맥상통하는 면도 있으나 그와는 다르게 풍운이 형주쪽으로 쏠린틈을 타서 별동대개념으로 인원을 모아서 대성을 급습한거지..애초에 인원을 모으는 취지가 달랐기 때문에 같은 것으로 보면안댐 그리고 완수성에 보낸 지원인원도 공성이 진행됨에 따라서 지원인원을 조절한거지 완위태롭다고 무턱대고 지원인원 많이 보내버리면 그 인원들이 빠짐으로 인해서 생기는 가우리 본대가 가지는 전력공백이랑 안정적인 전선유지는 어떻게 할건데 생각이 부족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