力拔山氣蓋世 / 아~ 이제 이해가 갔습니다.
계층간 가산보다는 상황별 가산이 적합하다는거군요.
계층가산만을 준다면 대상은 고성유저로 한정되겠지만
상황별 가산이면 특정층 관계없이 적용 가능하니까요.
예로 3성유저가 고성유저를 만나 격차가 벌어지면 가산을 받듯
고성유저도 더 높은 고성유저와 매칭시 같은 적용을 받으니
굳이 계층구분 없이도 형평성에 맞게 처리되겠네요.
그리고 그만큼 전투력 속이기 의미도 적어지겠구요.
덧붙이면, 제 생각에 보완점도 필요해보이네요.
지금은 고성유저끼리 전투력 격차가
개별이 아닌 전체영향을 받아,
고성 보유량과 큰 관계없이 전투력 수치가 배정되고 있습니다.
이점을 개별 전투력으로 고성유저끼리 전투력도 차등을 준다면
말씀하신 상황별 가산이 더 탄력 받을것 같네요.
제가 이해한 부분이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