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충분한 수성 인원이 영안에 갖춰져 있고
비록 지속적으로 실패 하기는 했지만
수호에서도 무조건적으로 장안에 밀집되어 있는 것이 아닌 틈을 노린 적이 있기에 의용군에 각 도시에 일정 인원 이상이 상주 해 있는 상황
현재 영안이 휴전기 인 상황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영안에서 공성전이 될 경우는 드물다고 예상해봅니다
미생 입장에서도 현 인원으로 운남 강주 건녕을 수비하는 정도이지 기존의 도시를 지키면서 영안까지 들어가기엔 좀 부족한 느낌
실제로 운남의 경우 미생연합원을 찾기 힘든 상황
다만 부르주아가 강주를 재탈환하겠다고 무리를 하는 상황이 되어 빈틈을 보인다면 의용군 미생의 연합으로 영안까지 노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한동안은 다시 막쟁 모드로 상대방의 빈틈을 만들어 내려고 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