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음 전장룰을 모른다는건 글쎄요 지금까지도 모른다는건 알 생각이 별로 없는걸로 사료가 되네요..
일전에는 제가 LRA님과 수서버분들에 대해 대립각을 세우면서 같이 이끌어갑시다 라는 주장을 했었지만, 현재 2월이 끝나가는 마당에도 잠수를 하시는 분이나 전장을 들어갈 줄을 모른다는데 전장 신청을 하는방법을 아는데 들어갈 줄을 모른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구요..
출발선상이 다르다는건 인정합니다. 여러시즌 거쳐오면서 카드도 어느정도 업이 되고, 템이 어느정도 나온 입장에서 수서버 분들이 제 일선에 유입된건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못살아남을정도로 크게 발리고 그러진 않는거 같습니다.
일전에 전장 같이하셨던 수서버분들은 행력도 사가면서 요격해주고 요격요청해주시고 몇판 해서 축복도 많진 않지만 발라놓으시고 하시면서 전장 6시간 남을때 까지 같이 살아남으신분도 계세요..
수서버유저분들이 늦게 출발한 만큼 힘에 부치다는건 인정하지만, 먼저 출발한 분들과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매 한판한판 열심히 달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웹서버 유저분보다도 열심히 하시는분도 많구요~
뭐 이건 지극히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태클받고 싶진 않지만 전 수서버분들께 뭐 한 전장경험치 3000 점 정도 주고 해도 나쁘진 않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 불만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