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마치 실제 삼국지에서 서주에서의 일을 보고있는듯한 느낌이네..
원술을 치기위해서 유비가 종군하며 장비에게 성을 맡겨놓고가니.. 그럴싸한 이유를 들며
성을 뺏은 여포마냥 -_- 그래도 여포는 도의적으로 행동했던거같은데 가족들까지 보호하고
돌려보내주며..
연합장은 돌려줘야하는거아닌가..?
실리를 취했으면 나머지는 포기할줄알아야 다음이 있는법인데
풍운 참모진의 머리가 궁금해지는 순간이네요

원래 돌려줄 마음따윈없었음.....가우리측 증언을보면 ㅇㅇ성 감사라고 서신이 왔다는데 가만보면 미리계획된 거라 생각이들정도임 
연합장자리가지고 장난칠려면 벌써쳤다 ? 반대로 돌려줄마음있었으면 벌써 돌려줬지? 물론 대가를 바라던 아니던 손에쥔놈맘이지만 무얼달라고 했길래 협상결렬이냐 참 재미있네 이거 합리화시킬라고 예전에 성이어쨋던 공성이 어쩌고 갖다붙이기 논리도 지겹네요 
그냥 너네 꼴보기싫어서 좀 데리고놀다가 폭파시킬래 하지 그럼 그냥 쓰레기 소리밖에 안듣잔아 괜히 질질 끌어서 개쓰레기 되는거보단 낫지 
가우리도 이번기회에 공부제데로했으리라 본다 다신 이런병신같은짓하지말고 그냥 풍운 상종하지말고 하던쟁이나 해라

쟁중인 상대연합 연합장을 가지고 장난이나 치고있는 풍은은 정신상태가 썩어빠진거고ㅋㅋㅋ 연합장에 태수까지 준 가우리도 멍청한거고ㅋㅋㅋ

쟁 자체는 풍운이 유리할거 같음

이전에 가우리가 건업먹을때랑은 비교도 안되는 인원이 이미 하북에 있고

그 정도 전력의 인원이 북상했음에도 서주전선의 풍운의 머릿수는 여전함

기본적으로 풍운이 머릿수가 압도적으로 많기때문에 아무래도 막쟁 자체는 풍운이 유리해보임

게다가 현금으로 장려금도 준다는 소문도 있던데 풍운 대단한듯?

풍운측 말이 점점신뢰가 떨어지는건 게시글도 썻다가 지우고 그랬다던데 전혀 신뢰가 가지않음 2번에 가깝다고 점점가면서 그렇게 느껴짐... 가우리가 A씨와 풍운측 농간에 빨래질 당한거 인증하는거 아니라면 연합장 돌려주는게 맞는듯 연합장자리 가지고 서로 장난안친다는 조약같은것도 연합간 필요할듯 워프 무서워서 못할거같아요
이제 뉴비는 걸어서 저하늘까지...